토룬에서 열린 지난 총회에서 직접 만남을 가진 지 벌써 2개월이 지났습니다. 파티도 열고, 일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휴식도 취한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이제 여러분들도 현장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다양한 활동을 했는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 날에는 노즈비 CEO인 마이클 씨가 우리를 환영하며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일들과 진척 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노즈비 10주년을 축하하는 순서를 “모두 함께 직접” 가질 수 있었습니다 - 맛있는 케익과 샴페인을 즐기면서!
그 후 며칠 동안 노즈비의 다양한 부서에 속한 분들이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작업을 하고 있고, 어떤 문제를 겪고 있고, 어떤 성공을 거두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프리젠테이션이 거의 다 끝난 후, 우리 앞에 새롭게 나타난 이슈들에 대한 토론이 열렸고, 이 토론에서 그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토론에 노즈비의 미래가 달렸기에, 여러분들도 이 토론이 얼마나 격렬하게 진행되었을지 짐작하고 남을 것입니다 :-)
날씨가 좋을 때는 산책을 나가 아름다운 폴란드 도시 토룬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축구도 즐기면서!
또, 저녁에는 다양한 식당에서 함께 외식을 했어요.
그밖에도 기억에 남는 활동들이 많았어요: 토론의 전통 진저브레드(생강 쿠키; gingerbread) 박물관에 방문 & 케익 만들기, 폐허가 된 고성 방문, 우리들의 강점과 재능을 주제로 워크샵 개최, 고카트(go-kart) 경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