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만큼의 생산성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거나, 원하는 경로에서 벗어나 있다고 생각될 때는 자기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보세요: “어떻게 해야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서로 연관되어 있지 않은 다양한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사실, 우리는 매일 그런 상황을 겪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같은 프로젝트 안에 들어 있는 서로 연관된 다양한 작업을 해야 할 상황이겠지요.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금 주의를 집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시선이 돌아갑니다.
가장 효과적인 시간 활용 방법
선택의 기회가 있는 때라면 언제라도, 작업 또는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지금부터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간 활용 방법을 새롭게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스스로 어떤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는 것은 어떤 종류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필요성이 느껴질 때마다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세요.
나중으로 미루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까?
뒤로 미루고 싶은 마음이 드는 상황이 오면, 저는 저 자신에게 또 한 가지 종류의 질문을 던져 봅니다: “뒤로 미루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까?” 만약 나중으로 미뤄서 작업이 더 편해진다면, 그 일을 중단할 수 있는 이성적 명분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1주일 동안 진행할 예정인 특정 프로젝트와 관련된 영수증을 정리해야 한다면, 이 작업은 쉽게 뒤로 한 주 연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영수증이 모두 모인 뒤에 그것들을 정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의 특성상 프로젝트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언제라도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한다고 조금도 더 쉬워질 일이 아니라면, 지금 진행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특히, 나중으로 미룰 때 더 어려워질 수도 있는 일이라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연설, 인터뷰, 시험의 경우에는 전날 밤에 몰아치기를 하는 것보다 며칠 전에 준비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 제프 데이비슨 - “일-생활 균형 전문가®"로서 일과 생활 간의 균형 문제에 관한 논의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이 분야의 리더입니다. 그는 구성원의 일-생활 간 균형을 개선함으로써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조직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Breathing Space, Simpler Living, Dial it Down, Live it Up.이 있습니다. 제프 씨의 주요 연설이나 세미나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BreathingSpace.com을 방문해 주시거나 919-932-1996으로 전화 주세요:
- 품위 있는 작업 속도 관리®(Managing the Pace with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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