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노즈비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마이크 세인트 피에르 씨의 게스트 글입니다. 마이크 씨의 블로그는 목적과 생산성의 교차 지점을 연구하는 블로그입니다.
우리들 모두는 함께 일하기 어려운 동료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그 사람들이 자리를 떴을 때 어이없다는 식의 표정을 지으며 불평을 늘어놓게 되는 그런 동료 말합니다. 그런 동료가 있으면 일도 더 어려워지고, 그 동료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은 더욱더 골치가 아픕니다.
갤럽 공인 강점 코치인 도미니크 유시체크 씨와의 인터뷰. 유시체크 씨는 팀의 생산성 및 작업 능률 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유시체크 씨께서는 지난번 노즈비 총회에서 노즈비 직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저희들의 재능에 관한 워크숍이었지요 :-) 이 모임은 사전에 치러진 갤럽 강점 센터에서 제작된 강점찾기(StrengthsFinder) 테스트의 결과를 토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능"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재능"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대개 노래를 잘하거나, 춤을 잘 추거나, 또는 뭔가 특별한 어떤 것을 잘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갓 탤런트(Got Talent)” TV 쇼에 나오는 사람들의 재능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요. 그러나 재능과 강점에 기초해 발전을 추구하는 방법론을 다룰 때는 이와 다른 정의를 사용합니다. 여기에서의 재능은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는 능력, 문제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능력, 다른 사람의 감성을 이해하는 능력, 새로운 사람과 대화하는 능력 등을 말합니다. 이런 특징 하나하나를 재능이라 합니다. 갤럽은 재능을 “타고난 대응, 감각, 행동 능력의 반복적 패턴"이라고 공식 정의하고 있습니다.
10월의 노즈비 총회 동안 우리는 TGIF(“Thank God It’s Friday”; “불타는 금요일”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함)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 정책을 실행하기 전에는 검토를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마이클씨가 바꿔보려고 한 것이 바로 그 부분이었지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제 “TGIF” 정책을 따르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저희 나름의 결론과 조언을 제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금요일을 디자인하십시오
금요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여러분의 스케줄에 포커스를 맞추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GIF 개념의 금요일은 일상적 업무, 작업 목록 또는 상사분에 의해 규정되는 날이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디자인하는 날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검토가 끝난 뒤의 일정은 전적으로 여러분 자신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노즈비에 새로운 정책이 생겼습니다. 금요일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갖게 된 것입니다. 저희는 이걸 “Piąteczek” (폴란드어)라고 부르는데요,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하느님 감사합니다(Thank God It’s Friday)”***를 줄인 TGIF의 의미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주간검토와 새로운 사항을 연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주간 작업 시간을 더 짧지만 더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험적 정책의 도입.
노즈비는 이미 정통적 고정관념과는 꽤 거리가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모두 집에서 원격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 한 곳의 사무실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거의 10년 동안 이런 식으로 일을 해왔지만, 노즈비 앱을 사용하는 수십만 명의 사용자분들께서는 그 점을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정통을 고수하지 않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한 방식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No 오피스” 정책 덕분에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생산성 기업이니까요. 저희가 실험을 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더 나은 기업이 되기 위해. 더 나은 성장을 위해. 그리고 이 새로운 정책이
바로 이러한 목표를 성취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여러분께서 많이 물어봐주신 질문 중 하나는 노즈비 비지니스 버전을 어떻게 하면 최선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답해드리기 위해, 이번에 팀, 프로젝트 역할, 노즈비 비율에 대한 짧은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노즈비 프로 사용자분들도 많은 것을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점검해 보세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내용의 글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우리가 믿고 추구하는 우리 회사의 원칙, 이것이 이 글의 주제입니다.
어느 날 주간 검토를 하다가 최근의 몇 가지 결정에 대한 결정 방식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NoOffice (사무실 없는) 접근법과 관련된 내부 논의, 5월 팀원 모임,
몇 가지 사업 관련 주제 등의 회사 이슈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결정 과정에서 저 자신에게 일관성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정말로 그 결정이 옳다고 생각했는지, 그리고 심지어 제가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2007년에 노즈비를 설립한 이후, 회사 기반 시설의 안정성 뿐 아니라 고객님들의 보안과 안전은 저희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새벽에 수시로 일어나 서버의 안정적 운행 여부를 점검할 정도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왔습니다. 그 동안 몇 차례 가동 또는 전원 공급 중단 등의 문제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노즈비를 사용해 온 분들이라면 저희들의 꾸준한 개선 노력을 통해 노즈비
기반 시설이 상당 기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안전하고 견고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이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저는 왜 보안이 그렇게 중요하고, 그것을 위해 저희들이 어떤 일을 해 왔으며,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 여러분들의 효율적인 작업 수행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더 우수한 보안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