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로비 마일즈 씨께서 써 주신 또 한편의 감동적인 게스트 포스트입니다. 로비 마일즈 씨는 홍보대사급 노즈비 사용자로서, 생산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주 좋은 분입니다 :-) 간반 방법론을 적용해서 팀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내용이 담긴 글입니다.
간반은 도요타 자동차에서 개발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으로서 “최적 시간” 생산 시스템의 일부입니다. 이 시스템의 시각적인 특징 때문에 팀의 의사소통이 쉬워질 뿐 아니라,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간반 시스템은 몇 가지 프로젝트 단계로 나뉩니다.
예:
이 게스트 포스트는 노즈비 홍보대사이자 생산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비 마일즈 씨(Robby Miles)가 썼습니다. 정말 좋은 분이지요 :-) 플렛 프로젝트 관리, 이메일 작업 처리, 프로젝트 템플릿 사용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읽어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제 이름은 로비 마일즈입니다. 저는 한 사람의 아빠로서, 역사 선생님, 육군 장교, 온라인 프리랜서, 노즈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데 있어서 믿고 쓸 수 있는 도구는 오직 노즈비 하나밖에 없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이 모든 것들을 처리해 나가기 위한 노즈비 사용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진행 중인 다양한 작업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처리해 나갈 수 있는 것은 노즈비의 “플랫”(flat) 프로젝트 시스템 덕분입니다. 플랫 프로젝트 방식으로 관리한다는 것은 하부 작업이나 작업, 또는 프로젝트나 폴더 속에 깊이 숨겨져 있는 작업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한 두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다른 앱에서는 작업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기 쉽지만, 노즈비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갤럽 공인 강점 코치인 도미니크 유시체크 씨와의 인터뷰. 유시체크 씨는 팀의 생산성 및 작업 능률 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유시체크 씨께서는 지난번 노즈비 총회에서 노즈비 직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저희들의 재능에 관한 워크숍이었지요 :-) 이 모임은 사전에 치러진 갤럽 강점 센터에서 제작된 강점찾기(StrengthsFinder) 테스트의 결과를 토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능"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재능"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대개 노래를 잘하거나, 춤을 잘 추거나, 또는 뭔가 특별한 어떤 것을 잘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갓 탤런트(Got Talent)” TV 쇼에 나오는 사람들의 재능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요. 그러나 재능과 강점에 기초해 발전을 추구하는 방법론을 다룰 때는 이와 다른 정의를 사용합니다. 여기에서의 재능은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는 능력, 문제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능력, 다른 사람의 감성을 이해하는 능력, 새로운 사람과 대화하는 능력 등을 말합니다. 이런 특징 하나하나를 재능이라 합니다. 갤럽은 재능을 “타고난 대응, 감각, 행동 능력의 반복적 패턴"이라고 공식 정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꾸준히 전세계의 노즈비 사용자분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페드로 로딩거씨를 만나 노즈비를 사용하여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배워보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합니다.
제 이름은 페드로 로딩거입니다. 저는 금융, 회계, 산업 재산권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고, 지금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특히 IT 시스템의 조직과 실행 그리고 직원 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했지만 아직 자녀는 없고요. 제 아내와 저는 스페인의 알리칸테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는, 알리칸테의 스페인 적십자사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열심히 봉사활동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