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포크 쿠이스트라 씨(Fokke Kooistra)가 쓴 게스트 포스트입니다 – 노즈비 사용자인 쿠이스트라 씨는 네덜란드인 생산성 전문가이자 코치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개인적인 노즈비 사용 방식에 있어서 프로젝트가 어떤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지 살펴 봅시다.

많은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는 하나로 묶여진 다양한 작업의 조합을 말합니다. 그것들은 바람직한 결과를 획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나로 결합한 것입니다. 프로젝트는 기업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 생활에 있어서도 만들어집니다. 싱크 프로덕티브(Think Productive)에서 저희가 워크숍을 진행할 때도, 참가자들이 프로젝트 목록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생산성 향상에 있어서 큰 계기가 됩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항상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프로젝트"가 무엇을 연상시키는지 말해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완료 예정일을 놓치는 것, 예산 부족, 스트레스 등을 말합니다. 제가 대화를 나눠 본 노즈비 사용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도 노즈비 프로젝트 기능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런 생각에 묶여 있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직장과 삶 속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프로젝트 섹션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섹션의 용도는 그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 저는 여러분들이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쓸만한 사용 방법에 대해 서술하려 합니다.

7 April 2017, 13:00| Nozbe_users

홍보대사급 노즈비 사용자의 “버킷 프로젝트” 및 카테고리 사용 방법.

이 글은 노즈비 홍보대사급 파워유저이자 GTD의 엄청난 옹호자인 채드 개럿 씨(Chad Garrett )의 글입니다. 그가 노즈비의 다양한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소소한 작업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살펴 봅시다”.

제 이름은 채드 개럿입니다. 저는 Productivity Grid 사의 사장이고, 노즈비의 홍보대사급 사용자입니다. 노즈비는 정말로 완벽한 생산성 툴입니다. 저는 데이비드 앨런(David Allen)의 GTD(Getting Things Done) 방법론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인데, 노즈비는 이 작업 방법에 완전히 들어맞습니다. 제가 어떻게 노즈비를 사용하고 있느냐고요? 먼저 제가 작업을 어디에 넣어두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버킷 프로젝트(Bucket Projects)

노즈비에서는 모든 것이 프로젝트로 들어갑니다. GTD에서는 프로젝트를 두 단계 이상의 작업이 필요한 어떤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대략 75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 우리 모두 이 정도는 바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창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게다가 금발이기도 하고요. (역자 주: 금발머리가 외모는 예쁘지만 지능은 떨어진다는 선입견에 근거한 농담) 그렇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멋진 해결책이나 계획을 생각해내려고 애씁니다. 그렇지만 그런 경우보다 전혀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 흥미로운 생각들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는 이 작지만 소중한 아이디어가 그냥 없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그것들을 기록해 둡니다. 여러분께 저의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디어 덤핑의 목적

아이디어 덤핑은 정말 쓸모가 있는 과정입니다 - 그것이 계획에 따른 것이든 저절로 촉발되는 것이든 그렇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다양한 생각들이 소중한 것들이지만 생산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아이디어들은 엉뚱한 시점에 자꾸만 떠올라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그것보다 더 나쁜 것은 막상 필요한 시점에는 다시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다음의 두 가지 이유로 아이디어 덤핑을 원할지 모릅니다:

*오늘 우리는 노즈비의 광팬으로서 적극적인 노즈비 사용자이신 **진 로젠 씨(Gene Rosen)*라는 분이 쓴 정말 놀랄만한 글을 하나 입수했기에, 여기에 그

노즈비와 구글 캘린더는 가장 친한 친구처럼 가깝습니다: 그들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함께 힘을 합쳐 일을 더 훌륭하게 해낼 수도 있지만, 서로에게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둘 다 여러분들을 위해 일합니다! 구글 캘린더의 통합성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봅시다. 그리고 캘린더의 일반적인 특징에 대해서도 배워봅시다.

노즈비의 모든 작업에 코멘트를 달 수 있다는 것은 모든 분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이 코멘트의 핵심을 파악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

인정하기 쑥스럽지만, 노즈비 직원들도 노즈비의 놀라운 기능을 알고 있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때때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어떤 사람이 어떤 기능을 매일 사용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도 쓸 수 있었단 말야(유레카)! 역사적인 새로운 발명품이라도 만난 듯 말입니다! 다른 종류의 플랫폼에서 전혀 다른 작업 방식을 적용하다 보니 그런 사용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지요!

이와 같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노즈비라는 툴의 너무나 명료하고 좋은 기능인데도 미처 그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은 이런 난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한 번 검토해 보세요. 아마도, 작업의 최적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평소에 알지 못했지만 아이디어들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꾸준히 전세계의 노즈비 사용자분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페드로 로딩거씨를 만나 노즈비를 사용하여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배워보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합니다.

페드로가 누구냐고요?

제 이름은 페드로 로딩거입니다. 저는 금융, 회계, 산업 재산권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고, 지금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특히 IT 시스템의 조직과 실행 그리고 직원 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했지만 아직 자녀는 없고요. 제 아내와 저는 스페인의 알리칸테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는, 알리칸테의 스페인 적십자사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열심히 봉사활동도 합니다.

저명인사들의 생활 관리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노즈비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그런 사람들이 삶을 체계적으로 영위해 나가는 데도 도움이 될까요? 이 질

저는 주간 계획 또는 일간 계획을 세울 때 주요 작업 목록 안에 헤더를 만드는 방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 중 하나는 데이비드 앨런의 말처럼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