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를 달 것인가, 달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노즈비, G메일, 드롭박스를 이용해 저의 비서와 일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노즈비 설립자 마이클입니다. 저는 2년 전에 [생산성! 매거진]의 편집장으로 매그다를 채용했습니다. 그 자리가 전임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그녀에게 한시적으로 비서가 되어줄 수 있냐고도 물어봤습니다. 전에 비서를 둔 적이 없었기 때문에 비서와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녀가 이 제안을 받아들여서, 그후 2년 동안 그녀는 저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함께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비서와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나 협력 작업을 개선시킬 방법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조만간 이와 관련된 짧은 동영상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매그다와 함께 일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그다가 저의 이메일을 관리합니다
노즈비 덕분에 오래 전에 이메일과 작별을 고했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메일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는 없습니다 :) 저도 매주 수백 통의 이메일을 받는데, 이것들을 관리해 주는 사람이 바로 매그다입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우리가 함께 일을 하기 시작했을 때, 새로 도착하는 모든 메시지가 우리가 “CEO"라고 이름 붙인 한 개의 이메일 주소로 전송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G메일 계정을 재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매그다도 “CEO” 계정에 접근할 수 있게 했습니다 - G메일에서는 이런 계정을 “위임된 계정"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둘 다 저의 이메일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둘 다 “CEO” 주소로 이메일을 받을 수도 있고 그 주소로부터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게 된 것이지요.
이 공유 G메일 메일함에는 다양한 이메일이 도착합니다:
- 개인적인 이메일
- 개별 수신자에게 보내는 사업 이메일
- 기업들이 다수의 수신자들에게 보내는 사업 이메일
- 자동으로 전송되는 인보이스, 청구서, 계좌 내역보고서와 그밖의 재정 관련 통보들
- 그밖의 것들
매그다는 답장을 보낼 필요가 없는 이메일이나 광고 이메일은 아카이브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오는 재정 관련 메시지들은 에버노트에 있는 저의 전용 노트북(디지털 공책)으로 보냅니다. 만약 어떤 이메일이 개인적인 성격이 강하지 않아서 매그다가 정확히 답장을 보내는 것이 가능할 때는, 매그다가 답장을 보냅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내용을 말씀드려야 합니다: 저의 반응이나 답장이나 확인이나 단지 조언이 필요한 메시지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노즈비에서 그것들을 처리합니다:
2016년 노즈비 제휴자 프로그램 변경 사항 - 수수료 증가 & 지원 사항 개선
노즈비가 고객님들의 보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유
2007년에 노즈비를 설립한 이후, 회사 기반 시설의 안정성 뿐 아니라 고객님들의 보안과 안전은 저희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새벽에 수시로 일어나 서버의 안정적 운행 여부를 점검할 정도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왔습니다. 그 동안 몇 차례 가동 또는 전원 공급 중단 등의 문제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노즈비를 사용해 온 분들이라면 저희들의 꾸준한 개선 노력을 통해 노즈비 기반 시설이 상당 기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안전하고 견고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이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저는 왜 보안이 그렇게 중요하고, 그것을 위해 저희들이 어떤 일을 해 왔으며,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 여러분들의 효율적인 작업 수행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더 우수한 보안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다음의 몇 가지 사항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 봅시다:
- 노즈비 서버 기반시설이 어떻게 구축되어 있는지
- 고객님들의 데이터가 어떻게 저장되는지 (작업, 파일, 첨부파일, 제3자 파일)
- 백업 방법
- 심각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노즈비를 계속 유지해나갈 수 있는지…
- 누가 고객님들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
- 어떤 점을 더 개선해야 할지 :-)
작업 중 효과적 의사소통 방법을 배워봅시다
제일 좋은 책을 각색한 영화
첫 번째 “how to” 포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노즈비 커뮤니티가 Nozbe.how 템플릿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단계별로 구성된 템플릿을 간단히 따라하기만 하면 거의 모든 작업을 매우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지요. 여기({제일 좋은 책을 각색한 영화에 대해}}) 템플릿의 예가 있습니다.
당신이 모를 수도 있는 7가지 노즈비 사용 비법
인정하기 쑥스럽지만, 노즈비 직원들도 노즈비의 놀라운 기능을 알고 있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때때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어떤 사람이 어떤 기능을 매일 사용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도 쓸 수 있었단 말야(유레카)! 역사적인 새로운 발명품이라도 만난 듯 말입니다! 다른 종류의 플랫폼에서 전혀 다른 작업 방식을 적용하다 보니 그런 사용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지요!
이와 같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노즈비라는 툴의 너무나 명료하고 좋은 기능인데도 미처 그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은 이런 난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한 번 검토해 보세요. 아마도, 작업의 최적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평소에 알지 못했지만 아이디어들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노즈비 3.1 – 가장 강력한 노즈비 최신 버전
노즈비 사용자를 만나다 - 페드로 로딩거씨와 그의 올해 목표
저희는 꾸준히 전세계의 노즈비 사용자분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페드로 로딩거씨를 만나 노즈비를 사용하여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배워보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합니다.
페드로가 누구냐고요?
제 이름은 페드로 로딩거입니다. 저는 금융, 회계, 산업 재산권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고, 지금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특히 IT 시스템의 조직과 실행 그리고 직원 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했지만 아직 자녀는 없고요. 제 아내와 저는 스페인의 알리칸테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는, 알리칸테의 스페인 적십자사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열심히 봉사활동도 합니다.